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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방금 엄청 기분좋은 일이 있었어!
방에서 넷플릭스 보고있었는데 
12살쯤 돼 보이는 귀여운 남자애, 여자애 두명이 우리집 문을 두드리는거야.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니까 걔들이
"실례합니다 아저씨, 아저씨네 뒷뜰에 피카츄가 있어서 그런데 
혹시 제 동생이랑 가서 잡아도 될까요?" 라고 하는거 있지.
그 두 꼬마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보니까 어릴적 내가 생각 나더라구.

그래서 난 문을 쳐 닫고 뒷뜰로 뛰어갔지.
xx 피카츄는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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