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롱코롱

부산행이 torrent와 각종 p2p 사이트에 뜨면서 다시 인기 검색어가 됬다.

부산행은 해외네티즌도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화 이다. 

개인적으로 한국형 좀비 영화는 관심을 갖지 않았다. 

좀비영화가 싫어서가 아니다. 

물론 좀비영화를 좋아하고 새벽에 저주나 28일 후 28주 후 같은 명작은 2번이고 3번이고 반복해서 자주 봤다. 

이전에 한국형 좀비는 왠지 C급 영화가 많았으며 킬링 타임(시간죽이기)용으로도 매우 아까운 영화들이 많았다.

부산행 개봉당시 동생 손에 이끌려 기대도 하지 않던 부산행을 보고 한국형 좀비를 가능성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28주후 보다 좋은것 같았다.

부산행에서는 좀비영화가 가지고 있는 빠른전개와 곳곳에 사람들을 물어 뜯는 잔인함과 참혹한 현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을 만드며 숨도 쉴수 없는 혼란을 충분히 관객들에게 선사했다고 느꼈다.

나는 이제 올 여름은 또하나의 좀비영화를 기달리고 있다. 

곧 개봉 예전인 아이 엠 어 히어로이다. 

아이 엠 어 히어로는 만화책이 원작이며 만화책 내용은 매우 개인주의적인 현실적인 일본 도심에서 좀비가 출몰하여 

사람들의 어떤 행동과 모습을 띄는지 재미있게 표현한 만화책이라고 할까!? 

정말 아이엠 어 히어로를 보고 있으면 일본에서 만약 좀비가 나타난다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추측이 든다. 

그만큼 현실적이다. 

이렇게 재미있게 본만화책이라 영화 마저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부산행과 틀리게 19세이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

좀비 장르의 꽃인 좀비들이 살육장면을 잔인하며 혹독하게 묘사할거 같다. 그래서 매우기대가 크다.

그리고 아이 엠 어 히어로는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시체스 카탈로니아 국제영화제 등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5관왕을 차지 했다고 하고 그리고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인 황금 까마귀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여름의 끝을 장식할 아이 엠 어 히어로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어제  7시쯤 집더하기를 갔다가

아기가 귀엽게 졸고 있는 아기 ..

근데 집에 갈때 차에서 주무시더니 ..새벽 2시에 일어나셔서 활동..

엄마 아빠가 피곤하지만 .귀엽고 씩씩하게 건강하게 자라다오.

;ㅁ; 자야되는 시간에 열심히 먹는 아들.... 

하지만

2숟가락 만먹고 끝!?

배고프다며!!  맛있다며!!!

벌써 새벽 3:10 분이 다가오고 있다.

피곤해 ...

졸려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