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롱코롱

;ㅁ;  3일밖에 안쓴건데 ...

7:00   녹으면서  내려가겠지....

         으아!  넘침!!

9:00  수위가  낮아 물을 다시 내려봄.

         으아!  넘침!!

11:00  이제 녹았을라나....   

        물내려도 잘안내려간다 ㅠㅠ  쫌기달리니 조금싞은 내려감..

        뜨거운물을 끓이고 있다...  ;ㅁ;)  넣고 12시쯤 다시 내려봐야지 

11:15  뜨거운 물을 넣고뚫어뻥으로 2~3회  시도 해봤습니다. 

향긋한 비누냄새가... 물을 내리고 싶은 욕구를 참았습니다. 뚫어뻥으로 2~3회  시도 해봤습니다. 

뜨거운 물을 한번 더 넣고 12시에 물을 내리는걸로!!

11:40  뚫어뻥으로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향긋한  꽃 향기가  화장실에 가득 찼다 ...

         뚫어뻥으로 열심히 펌프질할 때마다 거품이  토하고 있었다!!!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 있어!!! 

         물을 내렸다 ... 변기가  향긋한 물을 토해냈다...  ;ㅁ;

         넘쳐 흐른다. 내눈 눈물도

          난  지금  주방에서 끓이고 있다.    

         뜨거운 물을 넣고  내일  내리는 걸로...

7/2

7:00 일어나자마자 물을 내려보았지만...  역시 꿈이 아니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