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롱코롱

아들 눈병으로 포스팅.

http://theurgistk.tistory.com/536

알고보니 유치원에서 7월 26일날 물놀이 후 눈병이 걸렸네요. 

개학날 눈병으로 많이 출석을 못했다고 하네요.

아들은 

7일날 최고 심해지더니 4일동안 눈이 부어 눈을 못뜨고 .. 열도 나고 

지금은 발병 2주 후 눈은 괜찮아 졌지만 아직 애라 시력까지 되돌아 온건지 확인 이 안됩니다. 

통원 치료 하고 있으며 집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결과 보고 유치원을 다시 통학 할 수 있을꺼 같아요 .

결국은 저도 걸렸습니다. 

눈은 못뜨는 현상은 없었지만 붇고 열나이나 39~40 도 까지 올라가 해열제 먹고 잠을 잔적이 있었고 

눈이 많이 부었던 날은 37.5 ~ 38.2 사이 미열 증세가 많이 있었습니다. 

기분상이지만 향생제 주사를 맞고 좋아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항생제 주사 아프더군요...팔에 맞고 1~2후 구토증세가...

부기도 가라 않고 가끔씩 나던 미열도 많이 내려 갔던거 같습니다. 

병원에서 시력 검사시 .시력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1.0 에서 0.7~0.6 정도 된것 같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정말 무섭더군요 .안과가서 눈에 낀 얇은 막을 제거 해야 일찍난다고 해서 제거할때가 최고 아픕니다. 

치료 받고 나서 눈에서는 피눈물이 막....ㅠㅠ

블로그를 작성하는 이순간에도 눈은 근방 피곤해집니다. 

눈병 조심하세요... 저는이만 쉬러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