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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일 선물이 전달된 시점은
아들이 생일이 지난 3일 후.

생활고에 사달리다가 약간의 여유가 생겨


로보캅 폴리 장난감을 사줬습니다.

아내 지인인 분이 주신 장난감중에
저 장난감의 캐릭터가 있었는데 작고 다리 하나가 없었지만 가지고 노는 것 안쓰러워


저 로이?! 라는 캐릭터를 골랐습니다.
유난히 소방차 캐릭을 좋아 하더군요.

야근을 했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가볍고
설레는 마음이 가득.

아들은 장난감을 안고 자고 자고 일어나서 찾더라고요.

정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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